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드로 윌슨 (문단 편집) == 어록 == >"보수주의자는 그냥 앉아서 생각만 하는, 주로 앉아만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고 보수주의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고 의심이 나면 할머니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1912년 대선 연설 중 [[공화당(미국)|공화당]]을 비꼬며 한 말. 다만 당시 공화당의 성향은 이때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좀 짬뽕이긴 했다. 현직이던 테프트가 공화당 내 보수파였다면, 전임 시어도어는 혁신파였기에 둘이 갈라섰고 덕분에 윌슨은 어부지리를 취한다.] >"[[독점|트러스트]]들이 돈만 있다면, 정부를 사려고 할 것이다."[[http://en.wikiquote.org/wiki/Talk:Woodrow_Wilson|#]] >"적을 만들고 싶다면, 무언가를 바꾸려고 해봐라."[* 1916년 디트로이트 세일즈맨쉽 학회 연설 중.] >"곧 [[평화]]란 승리가 없는 평화가 아니면 안 된다. 승리란 패자에게 군림하는 강압적인 평화를 뜻한다. 그것은 [[수치]]를 당하고 희생을 감수하고서만 받아들여질 것이리라. 또한 후에 [[분노]]와 [[고통]]의 상념을 남기게 되리라. 그것은 영구한 것이 아니요, [[모래]]밭에 놓여진 것에 불과하다. 평등한 자, [[동지]]의 평화만이 오래 지속된다. 평화의 대원칙은 평등하며 공통적인 복지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것이다."[* 1917년 1월 21일, 미국의 상원에서 한 '승리없는 평화' 연설 중 일부. 다만 그는 당시 유럽에 평화를 호소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은 연합국과 독일은 싸우느라 바빴다. 그리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 [[치머만 전보]], [[러시아 혁명]] 3단 어그로 콤보로 미국이 참전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자, 그는 3달 뒤 역시 명연설로 기억되는 후술된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연설을 해야 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이 위대한 국민을, [[문명]] 자체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도 할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파괴적인 [[전쟁]]으로 몰고 가기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정의]]는 평화보다 값진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해온 것들을 위하여 싸우려고 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정부에 대한 발언권을 위해, [[약소국]]들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세계에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주고 적어도 자유롭게는 해줄 그런 보편적인 권리를 위하여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를 태어나게 했고, 행복하게 했고, 그토록 찬미했던 평화를 가져다 주었던 원칙을 지키기 위해 피와 힘을 바치는 영광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나니, 우리에게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연설 중 일부. 여기서 윌슨은 미국을 여성으로 표현했다. 윌슨은 연설 이후 우레 같은 갈채를 받았는데, 윌슨은 이에 대해 보좌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 내가 말한 것은 젊은이들에 대한 [[죽음]]의 메시지인데, 그걸 환호하다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드는군."'''] [각주] [[분류:우드로 윌슨]] [include(틀:포크됨2, title=우드로 윌슨, d=2023-01-25 00:52: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